미 업계·노조 “관세 강행 재고해야”
입력 2025.02.02 (12:02)
수정 2025.02.0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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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중국에 10%의 보편 관세 부과 방침을 통보하자 미국 철강, 석유 분야에서 철회를 촉구하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미국 철강노조는 성명을 내고 "매년 약 1조 3천억 달러 상당의 제품이 캐나다, 미국 국경을 지나 140만 개의 미국 일자리와 230만 개의 캐나다 일자리를 지원한다"며 "이러한 관세는 캐나다에만 피해를 주는 게 아니라 국경 양쪽의 산업 안정성을 위협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석유화학업계 단체도 성명을 내고 관세 조치가 오래가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철강노조는 성명을 내고 "매년 약 1조 3천억 달러 상당의 제품이 캐나다, 미국 국경을 지나 140만 개의 미국 일자리와 230만 개의 캐나다 일자리를 지원한다"며 "이러한 관세는 캐나다에만 피해를 주는 게 아니라 국경 양쪽의 산업 안정성을 위협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석유화학업계 단체도 성명을 내고 관세 조치가 오래가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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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업계·노조 “관세 강행 재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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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2 12:02:08
- 수정2025-02-02 12:13:46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중국에 10%의 보편 관세 부과 방침을 통보하자 미국 철강, 석유 분야에서 철회를 촉구하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미국 철강노조는 성명을 내고 "매년 약 1조 3천억 달러 상당의 제품이 캐나다, 미국 국경을 지나 140만 개의 미국 일자리와 230만 개의 캐나다 일자리를 지원한다"며 "이러한 관세는 캐나다에만 피해를 주는 게 아니라 국경 양쪽의 산업 안정성을 위협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석유화학업계 단체도 성명을 내고 관세 조치가 오래가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철강노조는 성명을 내고 "매년 약 1조 3천억 달러 상당의 제품이 캐나다, 미국 국경을 지나 140만 개의 미국 일자리와 230만 개의 캐나다 일자리를 지원한다"며 "이러한 관세는 캐나다에만 피해를 주는 게 아니라 국경 양쪽의 산업 안정성을 위협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석유화학업계 단체도 성명을 내고 관세 조치가 오래가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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