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혐의’ 군경 재판 다음 주 시작

입력 2025.02.02 (19:02) 수정 2025.02.0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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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혐의로 기소된 군과 경찰 고위 관련자들의 재판이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오는 6일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 등 5명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을 열기로 했습니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에 앞서 쟁점과 증거를 정리하는 절차로, 이날, 내란 혐의 사건들의 병합심리 여부가 검토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석열 대통령 사건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에 배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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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란 혐의’ 군경 재판 다음 주 시작
    • 입력 2025-02-02 19:02:17
    • 수정2025-02-02 19: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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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혐의로 기소된 군과 경찰 고위 관련자들의 재판이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오는 6일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 등 5명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을 열기로 했습니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에 앞서 쟁점과 증거를 정리하는 절차로, 이날, 내란 혐의 사건들의 병합심리 여부가 검토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석열 대통령 사건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에 배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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