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대낮 식당서 직원 납치?…‘서빙 로봇’ 훔치려던 철면피 도둑
입력 2025.02.03 (06:53)
수정 2025.02.0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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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식당에서 특별한 서빙 담당 직원을 납치하려 했던 도둑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산호세의 한 식당.
잠시 화장실을 쓰고 싶다며 한 남성이 식당 안으로 들어오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방향을 틀더니 서빙 로봇을 품에 안고 식당 밖으로 도망을 칩니다.
놀란 직원들이 뒤따라 나가고 옥신각신 실랑이 끝에 서빙 로봇을 차에 태우고 달아나려던 절도범을 막아냅니다.
당시 영상을 공개한 식당 측에 따르면 서빙 로봇의 가격은 우리 돈으로 2,600만 원이 넘는데요.
하지만 원격 조종과 전용 프로그래밍 때문에 식당 밖에선 전혀 작동되지 않는다면서 이 도둑이 특별한 직원인 로봇을 왜 납치하려 했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미국 산호세의 한 식당.
잠시 화장실을 쓰고 싶다며 한 남성이 식당 안으로 들어오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방향을 틀더니 서빙 로봇을 품에 안고 식당 밖으로 도망을 칩니다.
놀란 직원들이 뒤따라 나가고 옥신각신 실랑이 끝에 서빙 로봇을 차에 태우고 달아나려던 절도범을 막아냅니다.
당시 영상을 공개한 식당 측에 따르면 서빙 로봇의 가격은 우리 돈으로 2,600만 원이 넘는데요.
하지만 원격 조종과 전용 프로그래밍 때문에 식당 밖에선 전혀 작동되지 않는다면서 이 도둑이 특별한 직원인 로봇을 왜 납치하려 했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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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SNS] 대낮 식당서 직원 납치?…‘서빙 로봇’ 훔치려던 철면피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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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3 06:53:20
- 수정2025-02-03 06:56:47
미국의 한 식당에서 특별한 서빙 담당 직원을 납치하려 했던 도둑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산호세의 한 식당.
잠시 화장실을 쓰고 싶다며 한 남성이 식당 안으로 들어오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방향을 틀더니 서빙 로봇을 품에 안고 식당 밖으로 도망을 칩니다.
놀란 직원들이 뒤따라 나가고 옥신각신 실랑이 끝에 서빙 로봇을 차에 태우고 달아나려던 절도범을 막아냅니다.
당시 영상을 공개한 식당 측에 따르면 서빙 로봇의 가격은 우리 돈으로 2,600만 원이 넘는데요.
하지만 원격 조종과 전용 프로그래밍 때문에 식당 밖에선 전혀 작동되지 않는다면서 이 도둑이 특별한 직원인 로봇을 왜 납치하려 했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미국 산호세의 한 식당.
잠시 화장실을 쓰고 싶다며 한 남성이 식당 안으로 들어오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방향을 틀더니 서빙 로봇을 품에 안고 식당 밖으로 도망을 칩니다.
놀란 직원들이 뒤따라 나가고 옥신각신 실랑이 끝에 서빙 로봇을 차에 태우고 달아나려던 절도범을 막아냅니다.
당시 영상을 공개한 식당 측에 따르면 서빙 로봇의 가격은 우리 돈으로 2,600만 원이 넘는데요.
하지만 원격 조종과 전용 프로그래밍 때문에 식당 밖에선 전혀 작동되지 않는다면서 이 도둑이 특별한 직원인 로봇을 왜 납치하려 했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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