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올겨울 최강 한파…호남엔 대설특보 외
입력 2025.02.04 (12:29)
수정 2025.02.04 (12: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져 올해 첫 한파경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호남 지역 곳곳엔 대설특보가 내려졌는데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여인형·홍장원 출석…탄핵 심판 분수령
오늘 재개되는 탄핵 심판에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윤 대통령 주장과 다른 증언을 해온 이들이어서 이번 탄핵 심판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군경 동원해 일으킨 폭동”…내란 국조 2차 청문회
검찰은 공소장에서 이번 비상계엄 사태를 "윤 대통령이 군경을 동원해 일으킨 폭동"으로 판단했습니다. 국회에선 내란 혐의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멕시코·캐나다 관세 유예”…불안 ‘여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관세 시행을 한 달간 전격 유예하고, 중국과는 24시간 안에 대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관세전쟁'이 본격화하면서 국내 수출업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 여인형·홍장원 출석…탄핵 심판 분수령
오늘 재개되는 탄핵 심판에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윤 대통령 주장과 다른 증언을 해온 이들이어서 이번 탄핵 심판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군경 동원해 일으킨 폭동”…내란 국조 2차 청문회
검찰은 공소장에서 이번 비상계엄 사태를 "윤 대통령이 군경을 동원해 일으킨 폭동"으로 판단했습니다. 국회에선 내란 혐의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멕시코·캐나다 관세 유예”…불안 ‘여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관세 시행을 한 달간 전격 유예하고, 중국과는 24시간 안에 대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관세전쟁'이 본격화하면서 국내 수출업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주요뉴스] 올겨울 최강 한파…호남엔 대설특보 외
-
- 입력 2025-02-04 12:29:40
- 수정2025-02-04 12:32:26
오늘 아침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져 올해 첫 한파경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호남 지역 곳곳엔 대설특보가 내려졌는데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여인형·홍장원 출석…탄핵 심판 분수령
오늘 재개되는 탄핵 심판에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윤 대통령 주장과 다른 증언을 해온 이들이어서 이번 탄핵 심판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군경 동원해 일으킨 폭동”…내란 국조 2차 청문회
검찰은 공소장에서 이번 비상계엄 사태를 "윤 대통령이 군경을 동원해 일으킨 폭동"으로 판단했습니다. 국회에선 내란 혐의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멕시코·캐나다 관세 유예”…불안 ‘여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관세 시행을 한 달간 전격 유예하고, 중국과는 24시간 안에 대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관세전쟁'이 본격화하면서 국내 수출업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 여인형·홍장원 출석…탄핵 심판 분수령
오늘 재개되는 탄핵 심판에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윤 대통령 주장과 다른 증언을 해온 이들이어서 이번 탄핵 심판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군경 동원해 일으킨 폭동”…내란 국조 2차 청문회
검찰은 공소장에서 이번 비상계엄 사태를 "윤 대통령이 군경을 동원해 일으킨 폭동"으로 판단했습니다. 국회에선 내란 혐의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멕시코·캐나다 관세 유예”…불안 ‘여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관세 시행을 한 달간 전격 유예하고, 중국과는 24시간 안에 대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관세전쟁'이 본격화하면서 국내 수출업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