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해수면 상승에 인천 섬 침수 피해…대책 시급”
입력 2025.02.05 (12:30)
수정 2025.02.0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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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인천의 섬들이 침수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어제(4일) 열린 인천시의회 본회의에서는 지난해 조수간만의 차가 클 때 인천 섬 지역 도로와 주택 57곳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 분석 결과 서해안 해수면은 1989년부터 2023년까지 35년간 연평균 3.15㎜씩 높아졌습니다.
어제(4일) 열린 인천시의회 본회의에서는 지난해 조수간만의 차가 클 때 인천 섬 지역 도로와 주택 57곳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 분석 결과 서해안 해수면은 1989년부터 2023년까지 35년간 연평균 3.15㎜씩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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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해수면 상승에 인천 섬 침수 피해…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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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5 12:30:31
- 수정2025-02-05 16:25:54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인천의 섬들이 침수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어제(4일) 열린 인천시의회 본회의에서는 지난해 조수간만의 차가 클 때 인천 섬 지역 도로와 주택 57곳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 분석 결과 서해안 해수면은 1989년부터 2023년까지 35년간 연평균 3.15㎜씩 높아졌습니다.
어제(4일) 열린 인천시의회 본회의에서는 지난해 조수간만의 차가 클 때 인천 섬 지역 도로와 주택 57곳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 분석 결과 서해안 해수면은 1989년부터 2023년까지 35년간 연평균 3.15㎜씩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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