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서부지법 폭동 피의자에게 영치금 입금
입력 2025.02.05 (19:34)
수정 2025.02.0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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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분노한 애국 청년들의 구국 정신에 뜻을 같이 한다"며, 본인의 영치금을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로 구속된 피의자 30여 명에게 입금했습니다.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은 또 폭동 사태 피의자들을 '애국 전사'로 칭한 자필 편지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감옥에서도 헌정질서 파괴를 획책하는 내란범의 실체가 드러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은 또 폭동 사태 피의자들을 '애국 전사'로 칭한 자필 편지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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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현, 서부지법 폭동 피의자에게 영치금 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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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5 19:34:42
- 수정2025-02-05 20:01:00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분노한 애국 청년들의 구국 정신에 뜻을 같이 한다"며, 본인의 영치금을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로 구속된 피의자 30여 명에게 입금했습니다.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은 또 폭동 사태 피의자들을 '애국 전사'로 칭한 자필 편지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감옥에서도 헌정질서 파괴를 획책하는 내란범의 실체가 드러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은 또 폭동 사태 피의자들을 '애국 전사'로 칭한 자필 편지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감옥에서도 헌정질서 파괴를 획책하는 내란범의 실체가 드러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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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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