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공백 6개월, ‘초과 사망’ 3천여 명 발생”
입력 2025.02.05 (19:54)
수정 2025.02.0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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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정 갈등이 벌어진 뒤 6개월 동안 3천여 명의 초과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2월부터 7월까지 전국 의료기관에서 3천 백 36명이 초과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초과 사망자란 위기가 아닌 상황에서 통상 예상되는 수준을 넘어선 사망자 수를 의미합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2월부터 7월까지 전국 의료기관에서 3천 백 36명이 초과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초과 사망자란 위기가 아닌 상황에서 통상 예상되는 수준을 넘어선 사망자 수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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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공백 6개월, ‘초과 사망’ 3천여 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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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5 19:54:15
- 수정2025-02-05 20:02:34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7/2025/02/05/150_8168174.jpg)
지난해 의정 갈등이 벌어진 뒤 6개월 동안 3천여 명의 초과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2월부터 7월까지 전국 의료기관에서 3천 백 36명이 초과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초과 사망자란 위기가 아닌 상황에서 통상 예상되는 수준을 넘어선 사망자 수를 의미합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2월부터 7월까지 전국 의료기관에서 3천 백 36명이 초과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초과 사망자란 위기가 아닌 상황에서 통상 예상되는 수준을 넘어선 사망자 수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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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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