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이탈리아 국대 출신 ‘콤파뇨’ 영입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이탈리아 국적의 안드레아 콤파뇨를 최전방 공격수로 영입했습니다.

전북은 이탈리아와 루마니아, 중국 리그에서 많은 득점을 올리는 등 수준급 활약을 펼친 콤파료를 자유계약 선수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콤파뇨는 백95센티미터의 큰 키에 날카로운 공간 침투 뒤 양발 슈팅과 헤더 스킬 등 다양한 득점 능력을 갖춘 선수로, 지난 2천23년 이탈리아 국가대표에 발탁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