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쿠팡, 일방적 구역 변경으로 탄압”
입력 2025.02.06 (22:56)
수정 2025.02.0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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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울산본부 전국택배노동조합은 기자회견을 열어 "쿠팡이 불공정한 계약으로 노동자들을 탄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쿠팡 대리점 측이 일방적으로 택배 노동자들의 구역을 변경하고, 수수료 조정은 협의조차 없이 계약서에 서명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역 변경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으면 다른 기사를 구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며 노동자 탄압을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쿠팡 대리점 측이 일방적으로 택배 노동자들의 구역을 변경하고, 수수료 조정은 협의조차 없이 계약서에 서명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역 변경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으면 다른 기사를 구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며 노동자 탄압을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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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노조, “쿠팡, 일방적 구역 변경으로 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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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6 22:56:27
- 수정2025-02-06 23:14:35
![](/data/news/title_image/newsmp4/ulsan/news9/2025/02/06/90_8169598.jpg)
민주노총 울산본부 전국택배노동조합은 기자회견을 열어 "쿠팡이 불공정한 계약으로 노동자들을 탄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쿠팡 대리점 측이 일방적으로 택배 노동자들의 구역을 변경하고, 수수료 조정은 협의조차 없이 계약서에 서명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역 변경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으면 다른 기사를 구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며 노동자 탄압을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쿠팡 대리점 측이 일방적으로 택배 노동자들의 구역을 변경하고, 수수료 조정은 협의조차 없이 계약서에 서명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역 변경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으면 다른 기사를 구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며 노동자 탄압을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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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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