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5.02.07 (06:59) 수정 2025.02.0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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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3.1 지진…경기·강원서도 ‘진동’ 신고

오늘 새벽 2시 35분 충북 충주시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강원도와 경기도에서도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잇따랐지만 아직 별다른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국 대설·한파특보…내일까지 최대 25cm 적설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대설특보와 한파특보까지 발효됐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까지 호남에 최대 25cm 이상, 수도권에도 많게는 10cm가 넘게 내리겠습니다.

“‘끌어내라’ 대상은 국회의원”…“상식선 봐 달라”

헌재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윤석열 대통령이 '끌어내라'고 말한 대상은 국회의원이라고 재확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상식선에서 봐달라고 반박했습니다.

“가자 지구 미군 파병 없을 것”…내일 미·일 정상회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자 지구에 미군 파병은 없을 것이라고 한발 물러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일 일본 이시바 총리와 취임 후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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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3.1 지진…경기·강원서도 ‘진동’ 신고

오늘 새벽 2시 35분 충북 충주시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강원도와 경기도에서도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잇따랐지만 아직 별다른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국 대설·한파특보…내일까지 최대 25cm 적설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대설특보와 한파특보까지 발효됐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까지 호남에 최대 25cm 이상, 수도권에도 많게는 10cm가 넘게 내리겠습니다.

“‘끌어내라’ 대상은 국회의원”…“상식선 봐 달라”

헌재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윤석열 대통령이 '끌어내라'고 말한 대상은 국회의원이라고 재확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상식선에서 봐달라고 반박했습니다.

“가자 지구 미군 파병 없을 것”…내일 미·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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