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주말 한파 절정, 서울 체감 -17도…호남·제주 많은 눈

입력 2025.02.08 (06:50) 수정 2025.02.0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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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도 전국을 꽁꽁 얼리는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 충청과 경북 북부에는 한파 경보가, 그 밖의 중부와 남부 곳곳에도 한파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서울은 체감온도가 영하 17.1도, 대관령은 영하 30도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한파는 일요일인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다음 주 초부터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호남 서해안과 제주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겨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호남 서부와 제주에는 10cm가 넘는 많은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 제주에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동해안은 대기가 건조해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3~8도 더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대전 영하 1도, 광주 영하 1도, 대구 0도로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며 종일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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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날씨] 주말 한파 절정, 서울 체감 -17도…호남·제주 많은 눈
    • 입력 2025-02-08 06:50:23
    • 수정2025-02-08 07: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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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도 전국을 꽁꽁 얼리는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 충청과 경북 북부에는 한파 경보가, 그 밖의 중부와 남부 곳곳에도 한파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서울은 체감온도가 영하 17.1도, 대관령은 영하 30도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한파는 일요일인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다음 주 초부터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호남 서해안과 제주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겨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호남 서부와 제주에는 10cm가 넘는 많은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 제주에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동해안은 대기가 건조해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3~8도 더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대전 영하 1도, 광주 영하 1도, 대구 0도로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며 종일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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