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정원 3차장 “선관위 시스템 취약했었다…망 분리 불완전” [지금뉴스]
입력 2025.02.11 (21:52)
수정 2025.02.1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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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욱 전 국가정보원 3차장이 오늘(1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기일에 출석해 국정원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보안점검과 관련해 "(선관위 시스템의) 연결 통로가 있어서 망 분리가 완전히 되지 않았고, 해커 입장에서는 망 연결이 됐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저희가 (선관위 시스템의) 5%밖에 못 봤다. 점검한 5% 내에선 (외부 침입 흔적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백 전 차장은 또 "부정선거와 관련해서는 국정원이 보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다만 "저희가 (선관위 시스템의) 5%밖에 못 봤다. 점검한 5% 내에선 (외부 침입 흔적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백 전 차장은 또 "부정선거와 관련해서는 국정원이 보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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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국정원 3차장 “선관위 시스템 취약했었다…망 분리 불완전”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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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1 21:52:38
- 수정2025-02-11 21:54:44
백종욱 전 국가정보원 3차장이 오늘(1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기일에 출석해 국정원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보안점검과 관련해 "(선관위 시스템의) 연결 통로가 있어서 망 분리가 완전히 되지 않았고, 해커 입장에서는 망 연결이 됐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저희가 (선관위 시스템의) 5%밖에 못 봤다. 점검한 5% 내에선 (외부 침입 흔적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백 전 차장은 또 "부정선거와 관련해서는 국정원이 보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다만 "저희가 (선관위 시스템의) 5%밖에 못 봤다. 점검한 5% 내에선 (외부 침입 흔적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백 전 차장은 또 "부정선거와 관련해서는 국정원이 보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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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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