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튀르키예 강진 피해 아동 4명 중 1명 임시 시설에”

입력 2025.02.12 (12:34) 수정 2025.02.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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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2년 전, 튀르키예 지진으로 집을 잃은 아동 4명 중 1명이 여전히 임시대피소에 머물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5만 6천여 명이 목숨을 잃은 2023년 2월 지진으로, 여전히 아동 약 15만 명이 임시 거주지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학령기 아동의 약 27%가 교육 기회를 놓치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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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튀르키예 강진 피해 아동 4명 중 1명 임시 시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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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2-12 16: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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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2년 전, 튀르키예 지진으로 집을 잃은 아동 4명 중 1명이 여전히 임시대피소에 머물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5만 6천여 명이 목숨을 잃은 2023년 2월 지진으로, 여전히 아동 약 15만 명이 임시 거주지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학령기 아동의 약 27%가 교육 기회를 놓치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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