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한동훈 잡으러 다닐 거 같다 들어”…방첩사 얘기인지는 몰랐다? [지금뉴스]

입력 2025.02.13 (14:55) 수정 2025.02.13 (14: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태용 국정원장이 비상계엄 선포 후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으로부터 "이재명, 한동훈을 잡으러 다닐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조 원장은 오늘(1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의 증인으로 출석해, 계엄 당일 밤 홍 전 차장으로부터 "이재명, 한동훈을 잡으러 다닐 것 같다"라는 말을 들었지만, "방첩사가 잡으러 간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첩사 이야기와 이재명, 한동훈을 잡으러 다닐 것 같다는 말을 뜸 들이며 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조 원장의 발언, 영상으로 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재명·한동훈 잡으러 다닐 거 같다 들어”…방첩사 얘기인지는 몰랐다? [지금뉴스]
    • 입력 2025-02-13 14:55:00
    • 수정2025-02-13 14:55:18
    영상K
조태용 국정원장이 비상계엄 선포 후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으로부터 "이재명, 한동훈을 잡으러 다닐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조 원장은 오늘(1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의 증인으로 출석해, 계엄 당일 밤 홍 전 차장으로부터 "이재명, 한동훈을 잡으러 다닐 것 같다"라는 말을 들었지만, "방첩사가 잡으러 간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첩사 이야기와 이재명, 한동훈을 잡으러 다닐 것 같다는 말을 뜸 들이며 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조 원장의 발언, 영상으로 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