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심판 8차 변론…“국회의원 끌어내라 지시”
입력 2025.02.13 (19:02)
수정 2025.02.1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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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7시 뉴스 경남 시작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8차 변론이 오늘(13일) 오전부터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됐습니다.
오늘(13일) 기일에서 재판부가 유일하게 증인으로 직권 채택한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 경비단장은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으로부터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증인신청 기각을 비판하면서, "헌재가 불공정한 재판을 계속할 경우 중대 결정을 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헌재는 내일(14일) 재판관 평의를 거쳐 윤 대통령 측이 신청한 추가 증인 채택 여부를 결정하고, 다음 주 화요일 오후 2시 9차 변론기일을 추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8차 변론이 오늘(13일) 오전부터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됐습니다.
오늘(13일) 기일에서 재판부가 유일하게 증인으로 직권 채택한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 경비단장은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으로부터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증인신청 기각을 비판하면서, "헌재가 불공정한 재판을 계속할 경우 중대 결정을 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헌재는 내일(14일) 재판관 평의를 거쳐 윤 대통령 측이 신청한 추가 증인 채택 여부를 결정하고, 다음 주 화요일 오후 2시 9차 변론기일을 추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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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 심판 8차 변론…“국회의원 끌어내라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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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2-13 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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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8차 변론이 오늘(13일) 오전부터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됐습니다.
오늘(13일) 기일에서 재판부가 유일하게 증인으로 직권 채택한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 경비단장은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으로부터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증인신청 기각을 비판하면서, "헌재가 불공정한 재판을 계속할 경우 중대 결정을 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헌재는 내일(14일) 재판관 평의를 거쳐 윤 대통령 측이 신청한 추가 증인 채택 여부를 결정하고, 다음 주 화요일 오후 2시 9차 변론기일을 추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8차 변론이 오늘(13일) 오전부터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됐습니다.
오늘(13일) 기일에서 재판부가 유일하게 증인으로 직권 채택한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 경비단장은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으로부터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증인신청 기각을 비판하면서, "헌재가 불공정한 재판을 계속할 경우 중대 결정을 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헌재는 내일(14일) 재판관 평의를 거쳐 윤 대통령 측이 신청한 추가 증인 채택 여부를 결정하고, 다음 주 화요일 오후 2시 9차 변론기일을 추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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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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