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중부·경북 내륙 한파 특보…내일 서울 체감 ‘-12도’

입력 2025.02.18 (21:57) 수정 2025.02.18 (22: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봄을 맞이하는 '우수' 절기지만, 찬바람이 불면서 종일 추웠습니다.

중부 내륙과 산지, 경북 북부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은 서울의 기온 영하 7도, 체감 온도 영하 12도 등으로 오늘보다 더 추워지겠습니다.

당분간 한파의 기세가 꺾이지 않겠습니다.

대기가 나날이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동해안과 울산 지역에 건조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작은 불씨가 큰 산불로 번질 수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철원의 아침 기온 영하 13도, 대전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군산과 전주의 아침 기온 영하 5도 등 호남 지역도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 낮겠습니다.

내일 안동의 아침 기온 영하 9도, 낮 최고 기온 영상 2도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울릉도와 독도에는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진행:이주현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날씨] 중부·경북 내륙 한파 특보…내일 서울 체감 ‘-12도’
    • 입력 2025-02-18 21:57:35
    • 수정2025-02-18 22:25:28
    뉴스 9
오늘은 봄을 맞이하는 '우수' 절기지만, 찬바람이 불면서 종일 추웠습니다.

중부 내륙과 산지, 경북 북부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은 서울의 기온 영하 7도, 체감 온도 영하 12도 등으로 오늘보다 더 추워지겠습니다.

당분간 한파의 기세가 꺾이지 않겠습니다.

대기가 나날이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동해안과 울산 지역에 건조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작은 불씨가 큰 산불로 번질 수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철원의 아침 기온 영하 13도, 대전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군산과 전주의 아침 기온 영하 5도 등 호남 지역도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 낮겠습니다.

내일 안동의 아침 기온 영하 9도, 낮 최고 기온 영상 2도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울릉도와 독도에는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진행:이주현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