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손가락질!” “발가락질하냐 그럼?”…내란국조특위 충돌 [지금뉴스]
입력 2025.02.21 (11:54)
수정 2025.02.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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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국회 내란 혐의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홍장원 국정원 제1차장의 메모에 대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신상발언을 청해 "홍장원 메모를 박선원 위원이 써 줬다 이런 말을 하고 있어서 통화 기록을 공개해 드리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석에서는 "아무도 저런 말 한 적 없는데"라는 고성이 나왔고, 이어 여야 의원들 사이 고성이 계속됐습니다.
국민의힘 의원석에서 "어디서 손가락질이야!"라는 항의가 나오자, 박선원 의원은 "그럼 발가락질하냐 그럼"이라고 했고, 국민의힘 의원석에서는 "발가락질한다는 게 무슨 소리에요"라고 큰소리가 이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신상발언을 청해 "홍장원 메모를 박선원 위원이 써 줬다 이런 말을 하고 있어서 통화 기록을 공개해 드리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석에서는 "아무도 저런 말 한 적 없는데"라는 고성이 나왔고, 이어 여야 의원들 사이 고성이 계속됐습니다.
국민의힘 의원석에서 "어디서 손가락질이야!"라는 항의가 나오자, 박선원 의원은 "그럼 발가락질하냐 그럼"이라고 했고, 국민의힘 의원석에서는 "발가락질한다는 게 무슨 소리에요"라고 큰소리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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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 손가락질!” “발가락질하냐 그럼?”…내란국조특위 충돌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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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1 11: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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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국회 내란 혐의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홍장원 국정원 제1차장의 메모에 대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신상발언을 청해 "홍장원 메모를 박선원 위원이 써 줬다 이런 말을 하고 있어서 통화 기록을 공개해 드리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석에서는 "아무도 저런 말 한 적 없는데"라는 고성이 나왔고, 이어 여야 의원들 사이 고성이 계속됐습니다.
국민의힘 의원석에서 "어디서 손가락질이야!"라는 항의가 나오자, 박선원 의원은 "그럼 발가락질하냐 그럼"이라고 했고, 국민의힘 의원석에서는 "발가락질한다는 게 무슨 소리에요"라고 큰소리가 이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신상발언을 청해 "홍장원 메모를 박선원 위원이 써 줬다 이런 말을 하고 있어서 통화 기록을 공개해 드리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석에서는 "아무도 저런 말 한 적 없는데"라는 고성이 나왔고, 이어 여야 의원들 사이 고성이 계속됐습니다.
국민의힘 의원석에서 "어디서 손가락질이야!"라는 항의가 나오자, 박선원 의원은 "그럼 발가락질하냐 그럼"이라고 했고, 국민의힘 의원석에서는 "발가락질한다는 게 무슨 소리에요"라고 큰소리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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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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