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앞 흉기 소란 40대 구속 송치
입력 2025.03.01 (13:31)
수정 2025.03.0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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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6일 오후 7시 50분쯤 서울구치소 앞에서 흉기를 들고 근처에 있던 사람을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돼 이틀 뒤 구속됐습니다.
당시 서울구치소 앞에선 보수 성향 단체 소속 회원들이 모여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열고 있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범행 동기에 대해 구치소 인근 집회 등 정치적 사유와 크게 관련 없는 내용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6일 오후 7시 50분쯤 서울구치소 앞에서 흉기를 들고 근처에 있던 사람을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돼 이틀 뒤 구속됐습니다.
당시 서울구치소 앞에선 보수 성향 단체 소속 회원들이 모여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열고 있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범행 동기에 대해 구치소 인근 집회 등 정치적 사유와 크게 관련 없는 내용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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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구치소 앞 흉기 소란 4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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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1 13:31:13
- 수정2025-03-01 13: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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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6일 오후 7시 50분쯤 서울구치소 앞에서 흉기를 들고 근처에 있던 사람을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돼 이틀 뒤 구속됐습니다.
당시 서울구치소 앞에선 보수 성향 단체 소속 회원들이 모여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열고 있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범행 동기에 대해 구치소 인근 집회 등 정치적 사유와 크게 관련 없는 내용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6일 오후 7시 50분쯤 서울구치소 앞에서 흉기를 들고 근처에 있던 사람을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돼 이틀 뒤 구속됐습니다.
당시 서울구치소 앞에선 보수 성향 단체 소속 회원들이 모여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열고 있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범행 동기에 대해 구치소 인근 집회 등 정치적 사유와 크게 관련 없는 내용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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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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