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서명 준비”…미 “현재 논의 안 해”
입력 2025.03.03 (12:05)
수정 2025.03.0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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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국 런던을 방문중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 시간 2일 기자들과 만나 "미국과의 관계가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광물 협정에 서명할 준비가 됐고, 미국 역시 준비가 됐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CBS 뉴스 인터뷰에서 현재로선 광물협정 재추진 방안이 논의되지 않고 있다면서, "그가 싸움을 계속하길 원한다면 무의미해질 경제협정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CBS 뉴스 인터뷰에서 현재로선 광물협정 재추진 방안이 논의되지 않고 있다면서, "그가 싸움을 계속하길 원한다면 무의미해질 경제협정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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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렌스키 “서명 준비”…미 “현재 논의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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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3 12:05:10
- 수정2025-03-03 12:12:37

한편 영국 런던을 방문중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 시간 2일 기자들과 만나 "미국과의 관계가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광물 협정에 서명할 준비가 됐고, 미국 역시 준비가 됐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CBS 뉴스 인터뷰에서 현재로선 광물협정 재추진 방안이 논의되지 않고 있다면서, "그가 싸움을 계속하길 원한다면 무의미해질 경제협정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CBS 뉴스 인터뷰에서 현재로선 광물협정 재추진 방안이 논의되지 않고 있다면서, "그가 싸움을 계속하길 원한다면 무의미해질 경제협정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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