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북한 우라늄 농축 시설 지속 가동 징후”
입력 2025.03.04 (12:23)
수정 2025.03.0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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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안북도 영변과 평양 주변 강선 지역에 있는 핵단지 내 우라늄 농축시설이 지속해서 가동 중인 징후가 있다고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밝혔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현지 시각 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IAEA 정기 이사회에서 이같이 전한 뒤 영변 핵시설 내 경수로도 계속 가동 중인데 경수로 옆에는 지원용 기반 시설이 추가된 걸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강선과 영변에 미신고 농축시설이 있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기급 핵물질 생산계획 초과 달성을 주문하고 있어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킨다고 지적했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현지 시각 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IAEA 정기 이사회에서 이같이 전한 뒤 영변 핵시설 내 경수로도 계속 가동 중인데 경수로 옆에는 지원용 기반 시설이 추가된 걸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강선과 영변에 미신고 농축시설이 있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기급 핵물질 생산계획 초과 달성을 주문하고 있어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킨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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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EA “북한 우라늄 농축 시설 지속 가동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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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4 12:23:02
- 수정2025-03-04 12:28:18

북한 평안북도 영변과 평양 주변 강선 지역에 있는 핵단지 내 우라늄 농축시설이 지속해서 가동 중인 징후가 있다고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밝혔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현지 시각 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IAEA 정기 이사회에서 이같이 전한 뒤 영변 핵시설 내 경수로도 계속 가동 중인데 경수로 옆에는 지원용 기반 시설이 추가된 걸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강선과 영변에 미신고 농축시설이 있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기급 핵물질 생산계획 초과 달성을 주문하고 있어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킨다고 지적했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현지 시각 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IAEA 정기 이사회에서 이같이 전한 뒤 영변 핵시설 내 경수로도 계속 가동 중인데 경수로 옆에는 지원용 기반 시설이 추가된 걸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강선과 영변에 미신고 농축시설이 있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기급 핵물질 생산계획 초과 달성을 주문하고 있어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킨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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