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검, ‘김성훈 등 구속영장 심의위’ 개최

입력 2025.03.06 (12:15) 수정 2025.03.0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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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기각이 적절했는지 심사하기 위한 영장심의위원회가 오늘 열립니다.

서울고등검찰청 영장심의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 회의를 열고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 처분의 적정성을 심사합니다.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는 등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직권남용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김 차장에 대해 3차례 이 본부장에 대해 2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서울서부지검은 이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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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고검, ‘김성훈 등 구속영장 심의위’ 개최
    • 입력 2025-03-06 12:15:27
    • 수정2025-03-06 12:21:10
    뉴스 12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기각이 적절했는지 심사하기 위한 영장심의위원회가 오늘 열립니다.

서울고등검찰청 영장심의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 회의를 열고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 처분의 적정성을 심사합니다.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는 등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직권남용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김 차장에 대해 3차례 이 본부장에 대해 2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서울서부지검은 이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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