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5.03.12 (19:51) 수정 2025.03.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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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통틀어 단 6승, 꼴찌였던 여자 프로농구 부산 BNK 썸이 한 시즌 만에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 2승 뒤 2패로 위기에 몰리는가 했더니 어제 5차전 승리로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죠.

꼴찌에서 우승 문턱까지 온 것만으로도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기에 충분하지만, '뉴스7' 출연 당시 목표는 우승이라고 했던 박정은 감독의 바람이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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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5-03-12 19:51:00
    • 수정2025-03-12 20:11:39
    뉴스7(부산)
지난 시즌 통틀어 단 6승, 꼴찌였던 여자 프로농구 부산 BNK 썸이 한 시즌 만에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 2승 뒤 2패로 위기에 몰리는가 했더니 어제 5차전 승리로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죠.

꼴찌에서 우승 문턱까지 온 것만으로도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기에 충분하지만, '뉴스7' 출연 당시 목표는 우승이라고 했던 박정은 감독의 바람이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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