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안에서 ‘공중 부양’…무슨 일? [잇슈 SNS]
입력 2025.03.14 (06:54)
수정 2025.03.1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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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한 사무실 건물에서 직원 세 사람이 각자 카트를 끌고 승강기에 탑승하는데요.
그런데 문이 닫힌 지 얼마 되지 않아 갑자기 마지막에 탑승한 직원이 공중으로 붕 끌어올려집니다.
알고 보니 그녀의 카트에 달린 끈이 승강이 문틈에 끼어버렸고 승강기가 움직이면서 팽팽해진 끈에 다리가 걸려 그대로 딸려 올라간 겁니다.
다급히 그녀를 붙잡고 끈을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료 직원들.
덕분에 그녀는 다시 바닥으로 내려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는데요.
당시 영상은 브라질에서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고 전문가들은 화물을 가지고 승강기에 탈 때는 여유 공간을 고려해 무리하게 타지 말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런데 문이 닫힌 지 얼마 되지 않아 갑자기 마지막에 탑승한 직원이 공중으로 붕 끌어올려집니다.
알고 보니 그녀의 카트에 달린 끈이 승강이 문틈에 끼어버렸고 승강기가 움직이면서 팽팽해진 끈에 다리가 걸려 그대로 딸려 올라간 겁니다.
다급히 그녀를 붙잡고 끈을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료 직원들.
덕분에 그녀는 다시 바닥으로 내려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는데요.
당시 영상은 브라질에서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고 전문가들은 화물을 가지고 승강기에 탈 때는 여유 공간을 고려해 무리하게 타지 말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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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베이터 안에서 ‘공중 부양’…무슨 일? [잇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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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4 06:54:14
- 수정2025-03-14 07:29:58

브라질의 한 사무실 건물에서 직원 세 사람이 각자 카트를 끌고 승강기에 탑승하는데요.
그런데 문이 닫힌 지 얼마 되지 않아 갑자기 마지막에 탑승한 직원이 공중으로 붕 끌어올려집니다.
알고 보니 그녀의 카트에 달린 끈이 승강이 문틈에 끼어버렸고 승강기가 움직이면서 팽팽해진 끈에 다리가 걸려 그대로 딸려 올라간 겁니다.
다급히 그녀를 붙잡고 끈을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료 직원들.
덕분에 그녀는 다시 바닥으로 내려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는데요.
당시 영상은 브라질에서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고 전문가들은 화물을 가지고 승강기에 탈 때는 여유 공간을 고려해 무리하게 타지 말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런데 문이 닫힌 지 얼마 되지 않아 갑자기 마지막에 탑승한 직원이 공중으로 붕 끌어올려집니다.
알고 보니 그녀의 카트에 달린 끈이 승강이 문틈에 끼어버렸고 승강기가 움직이면서 팽팽해진 끈에 다리가 걸려 그대로 딸려 올라간 겁니다.
다급히 그녀를 붙잡고 끈을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료 직원들.
덕분에 그녀는 다시 바닥으로 내려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는데요.
당시 영상은 브라질에서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고 전문가들은 화물을 가지고 승강기에 탈 때는 여유 공간을 고려해 무리하게 타지 말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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