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고독한 미식가’ 영화로…주인공 내한

입력 2025.03.14 (06:57) 수정 2025.03.1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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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 '마츠시게 유타카'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동명의 시리즈가 극장판 영화로도 제작돼 오는 19일 개봉하기 때문입니다.

'고독한 미식가'는 2012년부터 방영 중인 일본의 장수 시리즈로 주인공의 미식 탐방기를 다루는데요.

극장판 영화는 일본 외에도 프랑스 파리와 우리나라 거제도 등 여러 지역에서 촬영되었으며, 한국을 배경으로 한 장면에는 배우 '유재명'씨가 출연합니다.

특히 이번 영화는 주인공 '마츠시게 유타카'가 연기는 물론 연출과 각본까지 맡았는데요.

그는 원래 '봉준호' 감독에게 연출을 의뢰하고 싶어 편지까지 보냈지만 일정이 맞지 않았다며 직접 메가폰을 잡게 된 배경을 밝혔고요.

앞으로 작품을 통해 한국과 일본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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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14 06:57:47
    • 수정2025-03-14 07: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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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 '마츠시게 유타카'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동명의 시리즈가 극장판 영화로도 제작돼 오는 19일 개봉하기 때문입니다.

'고독한 미식가'는 2012년부터 방영 중인 일본의 장수 시리즈로 주인공의 미식 탐방기를 다루는데요.

극장판 영화는 일본 외에도 프랑스 파리와 우리나라 거제도 등 여러 지역에서 촬영되었으며, 한국을 배경으로 한 장면에는 배우 '유재명'씨가 출연합니다.

특히 이번 영화는 주인공 '마츠시게 유타카'가 연기는 물론 연출과 각본까지 맡았는데요.

그는 원래 '봉준호' 감독에게 연출을 의뢰하고 싶어 편지까지 보냈지만 일정이 맞지 않았다며 직접 메가폰을 잡게 된 배경을 밝혔고요.

앞으로 작품을 통해 한국과 일본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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