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가 시장 다 망쳤잖아요” 김광일 부회장 반응이… [현장영상]

입력 2025.03.18 (13:36) 수정 2025.03.18 (14: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회 정무위는 오늘(1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사태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등과 관련한 현안 질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에게 "MBK가 자본시장을 다 망가뜨리고 있다"며 "A3- 등급만 돼도 다 부도를 신청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기업들이) 갑자기 기업회생 신청을 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누가 투자를 하겠느냐"며 "그렇게 되면 채권시장에서 다들 힘들게 보내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현안 질의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MBK가 시장 다 망쳤잖아요” 김광일 부회장 반응이… [현장영상]
    • 입력 2025-03-18 13:36:26
    • 수정2025-03-18 14:08:44
    영상K
국회 정무위는 오늘(1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사태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등과 관련한 현안 질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에게 "MBK가 자본시장을 다 망가뜨리고 있다"며 "A3- 등급만 돼도 다 부도를 신청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기업들이) 갑자기 기업회생 신청을 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누가 투자를 하겠느냐"며 "그렇게 되면 채권시장에서 다들 힘들게 보내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현안 질의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