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2면] 프랑스, 위협에 대비한 ‘생존 매뉴얼’ 준비
입력 2025.03.19 (15:31)
수정 2025.03.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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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너머의 뉴스 뉴스의 2면입니다.
가디언으로 시작합니다.
프랑스가 모든 가정을 위한 '생존 매뉴얼'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해당 매뉴얼에는 무력 충돌, 보건 위기, 자연재해를 포함한 'imminent threat', '일촉즉발의 위협'에 대비하는 방법이 담겨 있는데요.
이는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보호하는 방법들이라고 하고요.
비상 번호 목록과 라디오 채널을 확보하고 핵 위협일 경우 문과 창문을 단속하는 등 위협이 임박했을 때 해야 할 일을 정리한 파트도 있습니다.
예비 부대나 소방대 가입 등 지역 사회를 방어하는 방법에 대한 세부 정보도 제공합니다.
또 최소 6리터의 물, 12통의 음식, 배터리 등 생존 키트와 해열 진통제, 식염수 등 기본 의료용품도 마련해 두란 조언도 담겼다는데요.
가디언은 프랑스 정부가 매뉴얼을 준비 중이라고 공식 인정하진 않았지만, 마크롱 대통령이 "전쟁을 피하고 싶다면 대비해야 한다"고 언급한 이후 이 같은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김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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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으로 시작합니다.
프랑스가 모든 가정을 위한 '생존 매뉴얼'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해당 매뉴얼에는 무력 충돌, 보건 위기, 자연재해를 포함한 'imminent threat', '일촉즉발의 위협'에 대비하는 방법이 담겨 있는데요.
이는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보호하는 방법들이라고 하고요.
비상 번호 목록과 라디오 채널을 확보하고 핵 위협일 경우 문과 창문을 단속하는 등 위협이 임박했을 때 해야 할 일을 정리한 파트도 있습니다.
예비 부대나 소방대 가입 등 지역 사회를 방어하는 방법에 대한 세부 정보도 제공합니다.
또 최소 6리터의 물, 12통의 음식, 배터리 등 생존 키트와 해열 진통제, 식염수 등 기본 의료용품도 마련해 두란 조언도 담겼다는데요.
가디언은 프랑스 정부가 매뉴얼을 준비 중이라고 공식 인정하진 않았지만, 마크롱 대통령이 "전쟁을 피하고 싶다면 대비해야 한다"고 언급한 이후 이 같은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김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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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의 2면] 프랑스, 위협에 대비한 ‘생존 매뉴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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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19 15: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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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모든 가정을 위한 '생존 매뉴얼'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해당 매뉴얼에는 무력 충돌, 보건 위기, 자연재해를 포함한 'imminent threat', '일촉즉발의 위협'에 대비하는 방법이 담겨 있는데요.
이는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보호하는 방법들이라고 하고요.
비상 번호 목록과 라디오 채널을 확보하고 핵 위협일 경우 문과 창문을 단속하는 등 위협이 임박했을 때 해야 할 일을 정리한 파트도 있습니다.
예비 부대나 소방대 가입 등 지역 사회를 방어하는 방법에 대한 세부 정보도 제공합니다.
또 최소 6리터의 물, 12통의 음식, 배터리 등 생존 키트와 해열 진통제, 식염수 등 기본 의료용품도 마련해 두란 조언도 담겼다는데요.
가디언은 프랑스 정부가 매뉴얼을 준비 중이라고 공식 인정하진 않았지만, 마크롱 대통령이 "전쟁을 피하고 싶다면 대비해야 한다"고 언급한 이후 이 같은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김주은
뉴스 너머의 뉴스 뉴스의 2면입니다.
가디언으로 시작합니다.
프랑스가 모든 가정을 위한 '생존 매뉴얼'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해당 매뉴얼에는 무력 충돌, 보건 위기, 자연재해를 포함한 'imminent threat', '일촉즉발의 위협'에 대비하는 방법이 담겨 있는데요.
이는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보호하는 방법들이라고 하고요.
비상 번호 목록과 라디오 채널을 확보하고 핵 위협일 경우 문과 창문을 단속하는 등 위협이 임박했을 때 해야 할 일을 정리한 파트도 있습니다.
예비 부대나 소방대 가입 등 지역 사회를 방어하는 방법에 대한 세부 정보도 제공합니다.
또 최소 6리터의 물, 12통의 음식, 배터리 등 생존 키트와 해열 진통제, 식염수 등 기본 의료용품도 마련해 두란 조언도 담겼다는데요.
가디언은 프랑스 정부가 매뉴얼을 준비 중이라고 공식 인정하진 않았지만, 마크롱 대통령이 "전쟁을 피하고 싶다면 대비해야 한다"고 언급한 이후 이 같은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김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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