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지방 미분양 매입, 필요시 물량 늘릴 것”
입력 2025.03.19 (19:31)
수정 2025.03.1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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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달리 침체된 지방 부동산과 관련해 LH가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는 사업이 추진되는 가운데, 정부가 필요하면 매입 물량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LH가 21일 매입 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필요할 경우 당초 발표한 3천 호 외에 추가 매입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어제(18일) 지방에 추가 주택을 구입할 경우 다주택자 중과세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는데, 더불어민주당은 구체적 방안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국토교통부는 LH가 21일 매입 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필요할 경우 당초 발표한 3천 호 외에 추가 매입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어제(18일) 지방에 추가 주택을 구입할 경우 다주택자 중과세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는데, 더불어민주당은 구체적 방안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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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지방 미분양 매입, 필요시 물량 늘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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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9 19:31:04
- 수정2025-03-19 19:54:47

수도권과 달리 침체된 지방 부동산과 관련해 LH가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는 사업이 추진되는 가운데, 정부가 필요하면 매입 물량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LH가 21일 매입 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필요할 경우 당초 발표한 3천 호 외에 추가 매입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어제(18일) 지방에 추가 주택을 구입할 경우 다주택자 중과세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는데, 더불어민주당은 구체적 방안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국토교통부는 LH가 21일 매입 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필요할 경우 당초 발표한 3천 호 외에 추가 매입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어제(18일) 지방에 추가 주택을 구입할 경우 다주택자 중과세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는데, 더불어민주당은 구체적 방안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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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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