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공장 화재로 한때 대응 2단계…“연기 다량 발생”

입력 2025.03.22 (13:50) 수정 2025.03.2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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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낮 12시 30분쯤, 경기도 화성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소방당국은 공장 인근에 주유소가 있는 데다가 공장 주위에 목재 팔레트(화물 운반대)가 많이 쌓여 있어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은 약 5시간 만인 오후 5시 40분쯤 모두 꺼졌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재 당시 화성시청과 인근인 평택시청은 "연기가 다량 발생 중이니, 인근 주민께서는 창문을 닫고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내용의 안전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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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22 13:50:06
    • 수정2025-03-22 19:51:01
    사회
오늘(22일) 낮 12시 30분쯤, 경기도 화성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소방당국은 공장 인근에 주유소가 있는 데다가 공장 주위에 목재 팔레트(화물 운반대)가 많이 쌓여 있어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은 약 5시간 만인 오후 5시 40분쯤 모두 꺼졌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재 당시 화성시청과 인근인 평택시청은 "연기가 다량 발생 중이니, 인근 주민께서는 창문을 닫고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내용의 안전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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