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산불위기경보 ‘심각’

입력 2025.03.24 (19:38) 수정 2025.03.2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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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날씨에 바람도 강합니다.

추가적인 산불 피해 없도록 대비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대구와 경북 많은 곳에 건조 경보가 발효 중이고 강원 영동과 영남, 충북과 호남 일부 지역에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바람도 매우 강합니다.

강한 서풍이 불고 있고 이 시간 강원 산지는 초속 20m에 가까운 돌풍이 불고 있습니다.

이에 충청과 남부지방은 산불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작은 불씨도 잘 살펴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황사가 유입돼 낮동안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은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낮부터는 하늘이 맑아지겠고 내일 아침 서울 8도, 전주 10도로 오늘보다는 낮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0도, 대구 25도로 오늘만큼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목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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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산불위기경보 ‘심각’
    • 입력 2025-03-24 19:38:52
    • 수정2025-03-24 19: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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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날씨에 바람도 강합니다.

추가적인 산불 피해 없도록 대비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대구와 경북 많은 곳에 건조 경보가 발효 중이고 강원 영동과 영남, 충북과 호남 일부 지역에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바람도 매우 강합니다.

강한 서풍이 불고 있고 이 시간 강원 산지는 초속 20m에 가까운 돌풍이 불고 있습니다.

이에 충청과 남부지방은 산불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작은 불씨도 잘 살펴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황사가 유입돼 낮동안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은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낮부터는 하늘이 맑아지겠고 내일 아침 서울 8도, 전주 10도로 오늘보다는 낮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0도, 대구 25도로 오늘만큼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목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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