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텐, 새 미니앨범 ‘스터너’…아이튠즈 13개국 1위

입력 2025.03.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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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의 텐이 새 미니앨범 '스터너'(STUNNER)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5일 밝혔다.

전날 발매된 앨범에는 동명 타이틀곡 '스터너'의 한국어·영어 버전을 비롯해 '이너프 포 미'(Enough For Me), '스위트 애즈 신'(Sweet As Sin) 등 7곡이 수록됐다.

'스터너'는 리듬 악기와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진 알앤비(R&B) 팝 장르의 곡이다. 텐의 리듬감 있는 보컬과 시크한 톤의 랩이 특징이다. 그는 이 곡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매력을 가진 상대를 향해 커져가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앨범은 발매 후 폴란드, 뉴질랜드, 인도, 칠레, 페루 등 세계 13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텐은 26일 0시 MBC FM4U 라디오 '친한친구 이현입니다'에 출연하는 등 솔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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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25 10:28:41
    연합뉴스
그룹 NCT의 텐이 새 미니앨범 '스터너'(STUNNER)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5일 밝혔다.

전날 발매된 앨범에는 동명 타이틀곡 '스터너'의 한국어·영어 버전을 비롯해 '이너프 포 미'(Enough For Me), '스위트 애즈 신'(Sweet As Sin) 등 7곡이 수록됐다.

'스터너'는 리듬 악기와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진 알앤비(R&B) 팝 장르의 곡이다. 텐의 리듬감 있는 보컬과 시크한 톤의 랩이 특징이다. 그는 이 곡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매력을 가진 상대를 향해 커져가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앨범은 발매 후 폴란드, 뉴질랜드, 인도, 칠레, 페루 등 세계 13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텐은 26일 0시 MBC FM4U 라디오 '친한친구 이현입니다'에 출연하는 등 솔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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