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북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오늘 밤까지 강풍 유의

오늘 전북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현재 전북 지역에는 황사 위기경보 '주의'단계가 발령됐는데요,

내일 오전까지 전북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높겠습니다.

외출 시 황사용 마스크 챙겨야겠습니다.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전북 동부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현재 전북 전 지역에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지기 쉽습니다.

불씨관리에 신경 써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익산의 아침 기온 3도, 전주 7도에서 출발해 한낮에는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동부권은 완주와 남원이 4도에서 출발해 한낮 기온 25도까지 오르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서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물결은 최고 2.5m가 예상됩니다.

목요일,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건조하고 먼지 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