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아파트를 관통하는 지하철…“명소 됐어요”

입력 2025.03.28 (12:49) 수정 2025.03.2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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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파트 안으로 지하철이 관통하는 중국 최초의 지하철역 충칭의 리즈바역을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지하철이 아파트 건물을 향해 서서히 다가오자.

역사 밖에서 사람들이 너도나도 입을 벌리기 시작합니다.

지하철이 다가오는 순간 입을 벌린 채 사진을 찍으면 열차가 입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은 착시 현상이 생깁니다.

이때를 놓치지 않으려고 다들 포즈를 취하는 겁니다.

아름다운 야경은 덤, 입소문이 나면서 이곳은 인기 관광지가 됐습니다.

[관광객 : "산간 도시인데, 판타지 같은 느낌도 드네요."]

리즈바역은 2004년에 만들어졌는데요.

지하철은 전체 19층 높이의 아파트 6층과 8층 부분을 관통합니다.

지하철이 건물 안으로 들어와도 진동을 전혀 느끼지 못할 만큼 저소음, 저진동으로 설계됐습니다.

산이 많은 지역의 특성상 공간 활용이 중요한데, 그런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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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아파트를 관통하는 지하철…“명소 됐어요”
    • 입력 2025-03-28 12:49:03
    • 수정2025-03-28 12:55:29
    뉴스 12
[앵커]

아파트 안으로 지하철이 관통하는 중국 최초의 지하철역 충칭의 리즈바역을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지하철이 아파트 건물을 향해 서서히 다가오자.

역사 밖에서 사람들이 너도나도 입을 벌리기 시작합니다.

지하철이 다가오는 순간 입을 벌린 채 사진을 찍으면 열차가 입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은 착시 현상이 생깁니다.

이때를 놓치지 않으려고 다들 포즈를 취하는 겁니다.

아름다운 야경은 덤, 입소문이 나면서 이곳은 인기 관광지가 됐습니다.

[관광객 : "산간 도시인데, 판타지 같은 느낌도 드네요."]

리즈바역은 2004년에 만들어졌는데요.

지하철은 전체 19층 높이의 아파트 6층과 8층 부분을 관통합니다.

지하철이 건물 안으로 들어와도 진동을 전혀 느끼지 못할 만큼 저소음, 저진동으로 설계됐습니다.

산이 많은 지역의 특성상 공간 활용이 중요한데, 그런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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