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경호처 영장 기각은 윤 구속취소 영향”
입력 2025.03.31 (14:03)
수정 2025.03.3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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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 구속 영장이 기각된 건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사정이 고려된 것으로 본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오늘 경호처 차장과 본부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주된 원인이 무엇이라고 보는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3월 7일에 있었던 구속 취소 사정이 고려된 게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답했습니다.
향후 경호처 수사 계획에 대해서는 "구체적 방향을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고 있다"며, 박종준 전 경호처장 등 다른 관계자들 사건과 함께 "한꺼번에 마무리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오늘 경호처 차장과 본부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주된 원인이 무엇이라고 보는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3월 7일에 있었던 구속 취소 사정이 고려된 게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답했습니다.
향후 경호처 수사 계획에 대해서는 "구체적 방향을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고 있다"며, 박종준 전 경호처장 등 다른 관계자들 사건과 함께 "한꺼번에 마무리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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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경호처 영장 기각은 윤 구속취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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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31 14:03:08
- 수정2025-03-31 14:11:20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 구속 영장이 기각된 건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사정이 고려된 것으로 본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오늘 경호처 차장과 본부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주된 원인이 무엇이라고 보는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3월 7일에 있었던 구속 취소 사정이 고려된 게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답했습니다.
향후 경호처 수사 계획에 대해서는 "구체적 방향을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고 있다"며, 박종준 전 경호처장 등 다른 관계자들 사건과 함께 "한꺼번에 마무리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오늘 경호처 차장과 본부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주된 원인이 무엇이라고 보는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3월 7일에 있었던 구속 취소 사정이 고려된 게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답했습니다.
향후 경호처 수사 계획에 대해서는 "구체적 방향을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고 있다"며, 박종준 전 경호처장 등 다른 관계자들 사건과 함께 "한꺼번에 마무리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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