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산불 피해 지원 대책 발표
입력 2025.03.31 (21:50)
수정 2025.03.3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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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대구시가 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대구시는 재해구호기금 5억 원을 마련해 의성과 안동, 청송 등 경북 북동부 지역 5곳에 각각 1억 원 씩 성금을 지원하고, 다음 달 말까지 시민 특별성금을 모금합니다.
재난 현장의 의료 대응을 위해 대구의료원 의료인력 7명을 파견하고, 심리회복 지원 활동가 80여 명, 자원봉사자 백여 명 등을 지원합니다.
또 요양시설과 장애인 거주시설 입소자 3백 여명을 대구지역 시설로 옮기는 한편, 이재민 이송 치료를 위해 대구의료원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합니다.
대구시는 재해구호기금 5억 원을 마련해 의성과 안동, 청송 등 경북 북동부 지역 5곳에 각각 1억 원 씩 성금을 지원하고, 다음 달 말까지 시민 특별성금을 모금합니다.
재난 현장의 의료 대응을 위해 대구의료원 의료인력 7명을 파견하고, 심리회복 지원 활동가 80여 명, 자원봉사자 백여 명 등을 지원합니다.
또 요양시설과 장애인 거주시설 입소자 3백 여명을 대구지역 시설로 옮기는 한편, 이재민 이송 치료를 위해 대구의료원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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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산불 피해 지원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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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31 21:50:25
- 수정2025-03-31 21:54:12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대구시가 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대구시는 재해구호기금 5억 원을 마련해 의성과 안동, 청송 등 경북 북동부 지역 5곳에 각각 1억 원 씩 성금을 지원하고, 다음 달 말까지 시민 특별성금을 모금합니다.
재난 현장의 의료 대응을 위해 대구의료원 의료인력 7명을 파견하고, 심리회복 지원 활동가 80여 명, 자원봉사자 백여 명 등을 지원합니다.
또 요양시설과 장애인 거주시설 입소자 3백 여명을 대구지역 시설로 옮기는 한편, 이재민 이송 치료를 위해 대구의료원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합니다.
대구시는 재해구호기금 5억 원을 마련해 의성과 안동, 청송 등 경북 북동부 지역 5곳에 각각 1억 원 씩 성금을 지원하고, 다음 달 말까지 시민 특별성금을 모금합니다.
재난 현장의 의료 대응을 위해 대구의료원 의료인력 7명을 파견하고, 심리회복 지원 활동가 80여 명, 자원봉사자 백여 명 등을 지원합니다.
또 요양시설과 장애인 거주시설 입소자 3백 여명을 대구지역 시설로 옮기는 한편, 이재민 이송 치료를 위해 대구의료원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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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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