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찰스 국왕 “경북 산불 희생자 위로”
입력 2025.03.31 (21:51)
수정 2025.03.31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어머니 엘리자베스 여왕의 안동 방문을 언급하며 이번 산불 피해 희생자를 위로했습니다.
찰스 국왕은 입장문에서, 한국 남동부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산불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며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의 어머니가 1999년 안동을 방문했을때 보여준 따뜻한 환대를 기억한다면서 화재가 한국의 귀중한 문화유산에 끼친 끔찍한 영향을 걱정했습니다.
찰스 국왕은 입장문에서, 한국 남동부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산불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며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의 어머니가 1999년 안동을 방문했을때 보여준 따뜻한 환대를 기억한다면서 화재가 한국의 귀중한 문화유산에 끼친 끔찍한 영향을 걱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英 찰스 국왕 “경북 산불 희생자 위로”
-
- 입력 2025-03-31 21:51:22
- 수정2025-03-31 21:54:58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어머니 엘리자베스 여왕의 안동 방문을 언급하며 이번 산불 피해 희생자를 위로했습니다.
찰스 국왕은 입장문에서, 한국 남동부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산불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며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의 어머니가 1999년 안동을 방문했을때 보여준 따뜻한 환대를 기억한다면서 화재가 한국의 귀중한 문화유산에 끼친 끔찍한 영향을 걱정했습니다.
찰스 국왕은 입장문에서, 한국 남동부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산불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며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의 어머니가 1999년 안동을 방문했을때 보여준 따뜻한 환대를 기억한다면서 화재가 한국의 귀중한 문화유산에 끼친 끔찍한 영향을 걱정했습니다.
-
-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이하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