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 21년 동대구역 KTX 2억 5천만 명 이용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는 2004년 개통 이후 21년간 동대구역에서 KTX를 이용한 승객이 2억5천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대구역의 연간 KTX 이용객은 2004년 657만 명에서 지난해는 2천250만 명으로 늘었고, 이는 서울, 부산역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많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힌편 동대구역은 경부선과 경전선, 동해선 KTX도 모두 거쳐가 대한민국 대표 환승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