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클릭] 가파른 산길 오른 경찰…헬기까지 띄운 사연은?

입력 2025.04.03 (18:06) 수정 2025.04.0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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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산 중턱을 기어오르는 60대 남성.

그런데 그 뒤를 경찰이 쫓아갑니다.

무슨 일일까요?

지난달 19일 전남 영암군.

새벽에 치매 어르신이 집을 나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휴대전화 위치추적 결과, 무려 집에서 20km 떨어진 '흑석산'으로 위치가 확인됐는데요.

경찰과 소방은 드론과 수색견, 헬기까지 투입해 수색에 나섰습니다.

다행히 실종 12시간 만에 흑석산 8부 능선 약 6백 미터 부근에서 실종자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조은영/영암경찰서 읍내파출소 1팀장 경감 : "헬기에서 그분을 발견하자마자 바로 그분에게 제 자리에 멈추도록 요청하는 방송을 했고요. 제가 그분에게 신속하게 이동해서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경찰과 남성 모두 무사한 상태로 전해졌는데요.

국내 치매 환자가 백만 명에 육박하면서 치매 환자의 실종과 수색도 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이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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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03 18:06:15
    • 수정2025-04-03 18: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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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산 중턱을 기어오르는 60대 남성.

그런데 그 뒤를 경찰이 쫓아갑니다.

무슨 일일까요?

지난달 19일 전남 영암군.

새벽에 치매 어르신이 집을 나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휴대전화 위치추적 결과, 무려 집에서 20km 떨어진 '흑석산'으로 위치가 확인됐는데요.

경찰과 소방은 드론과 수색견, 헬기까지 투입해 수색에 나섰습니다.

다행히 실종 12시간 만에 흑석산 8부 능선 약 6백 미터 부근에서 실종자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조은영/영암경찰서 읍내파출소 1팀장 경감 : "헬기에서 그분을 발견하자마자 바로 그분에게 제 자리에 멈추도록 요청하는 방송을 했고요. 제가 그분에게 신속하게 이동해서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경찰과 남성 모두 무사한 상태로 전해졌는데요.

국내 치매 환자가 백만 명에 육박하면서 치매 환자의 실종과 수색도 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이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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