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헌재 결정 겸허히 수용…국민께 사과”

입력 2025.04.04 (11:29) 수정 2025.04.04 (12: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선고하자 국민의힘은 "헌법재판소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겸허하게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오늘(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각과 입장이 다를 수 있지만, 헌재 판단은 헌정질서 속에서 내린 결정으로 존중하는 것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수호하는 길임을 굳게 믿는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 국민 여러분이 주시는 비판과 질책을 모두 달게 받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또 "여당으로서 역할 다하지 못한 데에 책임을 통감하며, 민주당이 국회를 장악한 상황에서 반복되는 의회 폭주와 정치 폭거를 제대로 막아내지 못한 점도 반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우리 사회는 또 한 번의 큰 고비를 마주하고 있지만, 어떤 경우에도 폭력이나 극단적인 행동이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하며 "미증유 위기 속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민의힘 “헌재 결정 겸허히 수용…국민께 사과”
    • 입력 2025-04-04 11:29:55
    • 수정2025-04-04 12:14:49
    정치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선고하자 국민의힘은 "헌법재판소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겸허하게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오늘(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각과 입장이 다를 수 있지만, 헌재 판단은 헌정질서 속에서 내린 결정으로 존중하는 것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수호하는 길임을 굳게 믿는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 국민 여러분이 주시는 비판과 질책을 모두 달게 받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또 "여당으로서 역할 다하지 못한 데에 책임을 통감하며, 민주당이 국회를 장악한 상황에서 반복되는 의회 폭주와 정치 폭거를 제대로 막아내지 못한 점도 반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우리 사회는 또 한 번의 큰 고비를 마주하고 있지만, 어떤 경우에도 폭력이나 극단적인 행동이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하며 "미증유 위기 속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