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엇갈린 희비…이 시각 국회
입력 2025.04.04 (13:39)
수정 2025.04.0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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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긴장감 속에 대통령 파면 결정을 지켜본 정치권의 반응은 크게 엇갈렸습니다.
국회 연결해 각 정당 반응 알아봅니다.
박영민 기자, 헌재 선고 직후 국민의힘 어떤 입장 냈습니까?
[기자]
국민의힘은 안타깝지만 헌재 선고를 무겁게 반아들이고 겸허히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비대위 회의실에서 지도부와 함꼐 TV 생중계로 선고를 지켜본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여당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국민의 비판과 질책을 달게 받겠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혼란을 수습하고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책무를 다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이어진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헌재 선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조기 대선 체제로 전환된 상황에서 이재명 세력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며, 절대로 물러설 수 없고 져서는 안될 선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뼈아픈 결과를 받아든 국민의힘은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향후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현 지도부를 유지할지부터 향후 당 운영 방향을 두고 격론이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민주당은 환영했죠?
[기자]
역시 당 지도부가 회의실에서 선고를 지켜본 민주당은 탄핵 인용 결정에 환영 메시지가 쏟아졌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긴급 입장 발표도 있었는데요.
이재명 대표는 위대한 국민들이 민주공화국을 되찾아줬다며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더이상 헌정 파괴의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정치가 국민과 국가의 희망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제부터가 진짜 대한민국의 시작이라며, 무너진 민주주의와 민생을 회복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도 SNS 등을 통해 헌재 선고에 대한 입장을 속속 밝히고 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한 줌 의혹 없는 헌재의 완벽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했고, 박범계 의원은 다시 시작하는 대한민국이라며 국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게 된 걸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잠시뒤 오후 1시 30분부터 비상의원총회를 열고 대선 체제 돌입 등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개혁신당 천하람 당 대표 권한대행은 군경을 동원해 폭력으로 민주주의 체제를 허물려고 해선 안된다는 걸 헌재가 분명히 했다고 밝혔고,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는 민주주의와 정의가 이겼다면서 내란에 책임 있는 자들을 법과 역사의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촬영기자:송상엽/영상편집:이태희
긴장감 속에 대통령 파면 결정을 지켜본 정치권의 반응은 크게 엇갈렸습니다.
국회 연결해 각 정당 반응 알아봅니다.
박영민 기자, 헌재 선고 직후 국민의힘 어떤 입장 냈습니까?
[기자]
국민의힘은 안타깝지만 헌재 선고를 무겁게 반아들이고 겸허히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비대위 회의실에서 지도부와 함꼐 TV 생중계로 선고를 지켜본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여당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국민의 비판과 질책을 달게 받겠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혼란을 수습하고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책무를 다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이어진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헌재 선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조기 대선 체제로 전환된 상황에서 이재명 세력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며, 절대로 물러설 수 없고 져서는 안될 선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뼈아픈 결과를 받아든 국민의힘은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향후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현 지도부를 유지할지부터 향후 당 운영 방향을 두고 격론이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민주당은 환영했죠?
[기자]
역시 당 지도부가 회의실에서 선고를 지켜본 민주당은 탄핵 인용 결정에 환영 메시지가 쏟아졌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긴급 입장 발표도 있었는데요.
이재명 대표는 위대한 국민들이 민주공화국을 되찾아줬다며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더이상 헌정 파괴의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정치가 국민과 국가의 희망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제부터가 진짜 대한민국의 시작이라며, 무너진 민주주의와 민생을 회복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도 SNS 등을 통해 헌재 선고에 대한 입장을 속속 밝히고 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한 줌 의혹 없는 헌재의 완벽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했고, 박범계 의원은 다시 시작하는 대한민국이라며 국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게 된 걸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잠시뒤 오후 1시 30분부터 비상의원총회를 열고 대선 체제 돌입 등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개혁신당 천하람 당 대표 권한대행은 군경을 동원해 폭력으로 민주주의 체제를 허물려고 해선 안된다는 걸 헌재가 분명히 했다고 밝혔고,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는 민주주의와 정의가 이겼다면서 내란에 책임 있는 자들을 법과 역사의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촬영기자:송상엽/영상편집:이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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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 엇갈린 희비…이 시각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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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04 18: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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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속에 대통령 파면 결정을 지켜본 정치권의 반응은 크게 엇갈렸습니다.
국회 연결해 각 정당 반응 알아봅니다.
박영민 기자, 헌재 선고 직후 국민의힘 어떤 입장 냈습니까?
[기자]
국민의힘은 안타깝지만 헌재 선고를 무겁게 반아들이고 겸허히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비대위 회의실에서 지도부와 함꼐 TV 생중계로 선고를 지켜본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여당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국민의 비판과 질책을 달게 받겠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혼란을 수습하고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책무를 다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이어진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헌재 선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조기 대선 체제로 전환된 상황에서 이재명 세력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며, 절대로 물러설 수 없고 져서는 안될 선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뼈아픈 결과를 받아든 국민의힘은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향후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현 지도부를 유지할지부터 향후 당 운영 방향을 두고 격론이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민주당은 환영했죠?
[기자]
역시 당 지도부가 회의실에서 선고를 지켜본 민주당은 탄핵 인용 결정에 환영 메시지가 쏟아졌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긴급 입장 발표도 있었는데요.
이재명 대표는 위대한 국민들이 민주공화국을 되찾아줬다며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더이상 헌정 파괴의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정치가 국민과 국가의 희망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제부터가 진짜 대한민국의 시작이라며, 무너진 민주주의와 민생을 회복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도 SNS 등을 통해 헌재 선고에 대한 입장을 속속 밝히고 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한 줌 의혹 없는 헌재의 완벽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했고, 박범계 의원은 다시 시작하는 대한민국이라며 국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게 된 걸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잠시뒤 오후 1시 30분부터 비상의원총회를 열고 대선 체제 돌입 등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개혁신당 천하람 당 대표 권한대행은 군경을 동원해 폭력으로 민주주의 체제를 허물려고 해선 안된다는 걸 헌재가 분명히 했다고 밝혔고,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는 민주주의와 정의가 이겼다면서 내란에 책임 있는 자들을 법과 역사의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촬영기자:송상엽/영상편집:이태희
긴장감 속에 대통령 파면 결정을 지켜본 정치권의 반응은 크게 엇갈렸습니다.
국회 연결해 각 정당 반응 알아봅니다.
박영민 기자, 헌재 선고 직후 국민의힘 어떤 입장 냈습니까?
[기자]
국민의힘은 안타깝지만 헌재 선고를 무겁게 반아들이고 겸허히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비대위 회의실에서 지도부와 함꼐 TV 생중계로 선고를 지켜본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여당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국민의 비판과 질책을 달게 받겠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혼란을 수습하고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책무를 다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이어진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헌재 선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조기 대선 체제로 전환된 상황에서 이재명 세력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며, 절대로 물러설 수 없고 져서는 안될 선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뼈아픈 결과를 받아든 국민의힘은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향후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현 지도부를 유지할지부터 향후 당 운영 방향을 두고 격론이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민주당은 환영했죠?
[기자]
역시 당 지도부가 회의실에서 선고를 지켜본 민주당은 탄핵 인용 결정에 환영 메시지가 쏟아졌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긴급 입장 발표도 있었는데요.
이재명 대표는 위대한 국민들이 민주공화국을 되찾아줬다며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더이상 헌정 파괴의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정치가 국민과 국가의 희망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제부터가 진짜 대한민국의 시작이라며, 무너진 민주주의와 민생을 회복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도 SNS 등을 통해 헌재 선고에 대한 입장을 속속 밝히고 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한 줌 의혹 없는 헌재의 완벽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했고, 박범계 의원은 다시 시작하는 대한민국이라며 국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게 된 걸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잠시뒤 오후 1시 30분부터 비상의원총회를 열고 대선 체제 돌입 등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개혁신당 천하람 당 대표 권한대행은 군경을 동원해 폭력으로 민주주의 체제를 허물려고 해선 안된다는 걸 헌재가 분명히 했다고 밝혔고,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는 민주주의와 정의가 이겼다면서 내란에 책임 있는 자들을 법과 역사의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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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송상엽/영상편집:이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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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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