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국민께 사과…대선 승리위해 뭉쳐야”
입력 2025.04.05 (06:57)
수정 2025.04.0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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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은 즉각 헌재 결정에 승복한다는 메시지를 내고, 국민께 거듭 사과했습니다.
조기대선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당내 단합도 강조하고 나섰는데, 혼선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김유대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심 기각 결정을 기대하며 생중계를 지켜본 국민의힘 지도부, 전원일치 파면 결정이 나오자, 침통한 분위기 속에 즉각 승복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권영세/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겸허하게 수용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국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어 열린 의원총회 분위기 역시 무거웠습니다.
탄핵 소추에 찬성한 의원들에 대한 불만이 잇따랐고, 10년 후에나 집권할 수 있을 거라는 자조 섞인 발언도 나왔습니다.
대국민 사과의 의미로 의원직을 총사퇴하자는 제안도 있었습니다.
[윤상현/국민의힘 의원 : "우리 의원들이 대통령 탄핵에 앞장서 지금도 분열돼 있습니다. 지금도 저 안(의원총회장)에서 같이 못 앉겠다는 사람 많습니다."]
다만, 대선을 이대로 포기할 수 없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습니다.
성찰과 각성을 통해 책임 있는 정당으로 거듭 나겠다며, 당이 단합하자고 강조했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 "피와 땀과 눈물로 지키고 가꿔온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험천만한 이재명 세력에게 맡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잠룡들 역시 대통령 탄핵에 안타까움을 표하면서도, "국민 모두 힘을 모아 앞으로 나아가자" "고통을 함께 극복하자" "보수 재건에 힘을 모으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내일(6일) 다시 의원총회를 소집해 탄핵 이후 정국 수습책과 조기 대선 준비 방향 등을 본격적으로 논의합니다.
KBS 뉴스 김유대입니다.
촬영기자:박장빈/영상편집:박주연/그래픽:김지훈
국민의힘은 즉각 헌재 결정에 승복한다는 메시지를 내고, 국민께 거듭 사과했습니다.
조기대선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당내 단합도 강조하고 나섰는데, 혼선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김유대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심 기각 결정을 기대하며 생중계를 지켜본 국민의힘 지도부, 전원일치 파면 결정이 나오자, 침통한 분위기 속에 즉각 승복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권영세/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겸허하게 수용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국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어 열린 의원총회 분위기 역시 무거웠습니다.
탄핵 소추에 찬성한 의원들에 대한 불만이 잇따랐고, 10년 후에나 집권할 수 있을 거라는 자조 섞인 발언도 나왔습니다.
대국민 사과의 의미로 의원직을 총사퇴하자는 제안도 있었습니다.
[윤상현/국민의힘 의원 : "우리 의원들이 대통령 탄핵에 앞장서 지금도 분열돼 있습니다. 지금도 저 안(의원총회장)에서 같이 못 앉겠다는 사람 많습니다."]
다만, 대선을 이대로 포기할 수 없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습니다.
성찰과 각성을 통해 책임 있는 정당으로 거듭 나겠다며, 당이 단합하자고 강조했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 "피와 땀과 눈물로 지키고 가꿔온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험천만한 이재명 세력에게 맡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잠룡들 역시 대통령 탄핵에 안타까움을 표하면서도, "국민 모두 힘을 모아 앞으로 나아가자" "고통을 함께 극복하자" "보수 재건에 힘을 모으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내일(6일) 다시 의원총회를 소집해 탄핵 이후 정국 수습책과 조기 대선 준비 방향 등을 본격적으로 논의합니다.
KBS 뉴스 김유대입니다.
촬영기자:박장빈/영상편집:박주연/그래픽: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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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05 07:04:29

[앵커]
국민의힘은 즉각 헌재 결정에 승복한다는 메시지를 내고, 국민께 거듭 사과했습니다.
조기대선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당내 단합도 강조하고 나섰는데, 혼선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김유대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심 기각 결정을 기대하며 생중계를 지켜본 국민의힘 지도부, 전원일치 파면 결정이 나오자, 침통한 분위기 속에 즉각 승복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권영세/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겸허하게 수용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국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어 열린 의원총회 분위기 역시 무거웠습니다.
탄핵 소추에 찬성한 의원들에 대한 불만이 잇따랐고, 10년 후에나 집권할 수 있을 거라는 자조 섞인 발언도 나왔습니다.
대국민 사과의 의미로 의원직을 총사퇴하자는 제안도 있었습니다.
[윤상현/국민의힘 의원 : "우리 의원들이 대통령 탄핵에 앞장서 지금도 분열돼 있습니다. 지금도 저 안(의원총회장)에서 같이 못 앉겠다는 사람 많습니다."]
다만, 대선을 이대로 포기할 수 없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습니다.
성찰과 각성을 통해 책임 있는 정당으로 거듭 나겠다며, 당이 단합하자고 강조했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 "피와 땀과 눈물로 지키고 가꿔온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험천만한 이재명 세력에게 맡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잠룡들 역시 대통령 탄핵에 안타까움을 표하면서도, "국민 모두 힘을 모아 앞으로 나아가자" "고통을 함께 극복하자" "보수 재건에 힘을 모으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내일(6일) 다시 의원총회를 소집해 탄핵 이후 정국 수습책과 조기 대선 준비 방향 등을 본격적으로 논의합니다.
KBS 뉴스 김유대입니다.
촬영기자:박장빈/영상편집:박주연/그래픽:김지훈
국민의힘은 즉각 헌재 결정에 승복한다는 메시지를 내고, 국민께 거듭 사과했습니다.
조기대선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당내 단합도 강조하고 나섰는데, 혼선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김유대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심 기각 결정을 기대하며 생중계를 지켜본 국민의힘 지도부, 전원일치 파면 결정이 나오자, 침통한 분위기 속에 즉각 승복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권영세/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겸허하게 수용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국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어 열린 의원총회 분위기 역시 무거웠습니다.
탄핵 소추에 찬성한 의원들에 대한 불만이 잇따랐고, 10년 후에나 집권할 수 있을 거라는 자조 섞인 발언도 나왔습니다.
대국민 사과의 의미로 의원직을 총사퇴하자는 제안도 있었습니다.
[윤상현/국민의힘 의원 : "우리 의원들이 대통령 탄핵에 앞장서 지금도 분열돼 있습니다. 지금도 저 안(의원총회장)에서 같이 못 앉겠다는 사람 많습니다."]
다만, 대선을 이대로 포기할 수 없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습니다.
성찰과 각성을 통해 책임 있는 정당으로 거듭 나겠다며, 당이 단합하자고 강조했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 "피와 땀과 눈물로 지키고 가꿔온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험천만한 이재명 세력에게 맡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잠룡들 역시 대통령 탄핵에 안타까움을 표하면서도, "국민 모두 힘을 모아 앞으로 나아가자" "고통을 함께 극복하자" "보수 재건에 힘을 모으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내일(6일) 다시 의원총회를 소집해 탄핵 이후 정국 수습책과 조기 대선 준비 방향 등을 본격적으로 논의합니다.
KBS 뉴스 김유대입니다.
촬영기자:박장빈/영상편집:박주연/그래픽: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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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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