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산불 현장서 진화 헬기 추락…조종사 사망
입력 2025.04.06 (17:05)
수정 2025.04.06 (17: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6일) 오후 3시 40분쯤 대구시 북구 서변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던 헬기 한 대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헬기에 타고 있던 70대 조종사가 숨졌습니다.
헬기는 대구 동구청에서 임차한 것으로, 추락 지점은 산불 현장에서 100m가량 떨어진 곳입니다.
경찰 등 관계 당국은 현장이 수습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날 오후 3시 10분쯤 발생한 산불은 1시간쯤 뒤인 오후 4시 20분쯤 주불이 진화됐습니다.
이 사고로 헬기에 타고 있던 70대 조종사가 숨졌습니다.
헬기는 대구 동구청에서 임차한 것으로, 추락 지점은 산불 현장에서 100m가량 떨어진 곳입니다.
경찰 등 관계 당국은 현장이 수습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날 오후 3시 10분쯤 발생한 산불은 1시간쯤 뒤인 오후 4시 20분쯤 주불이 진화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산불 현장서 진화 헬기 추락…조종사 사망
-
- 입력 2025-04-06 17:05:04
- 수정2025-04-06 17:12:58

오늘(6일) 오후 3시 40분쯤 대구시 북구 서변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던 헬기 한 대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헬기에 타고 있던 70대 조종사가 숨졌습니다.
헬기는 대구 동구청에서 임차한 것으로, 추락 지점은 산불 현장에서 100m가량 떨어진 곳입니다.
경찰 등 관계 당국은 현장이 수습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날 오후 3시 10분쯤 발생한 산불은 1시간쯤 뒤인 오후 4시 20분쯤 주불이 진화됐습니다.
이 사고로 헬기에 타고 있던 70대 조종사가 숨졌습니다.
헬기는 대구 동구청에서 임차한 것으로, 추락 지점은 산불 현장에서 100m가량 떨어진 곳입니다.
경찰 등 관계 당국은 현장이 수습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날 오후 3시 10분쯤 발생한 산불은 1시간쯤 뒤인 오후 4시 20분쯤 주불이 진화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