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미 보건 “홍역 예방접종 백신 필요”

입력 2025.04.07 (12:33) 수정 2025.04.07 (14: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홍역을 앓던 어린이가 또 숨진 가운데, 보건복지부 장관을 향한 책임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숨진 어린이는 지난 2월, 홍역으로 숨진 사망자와 같은 지역에 살았으며, 홍역 예방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습니다.

케네디 보건장관은 백신 대신 식이요법을 주장하는 등 백신에 회의적인 입장이었지만, 집단 발병 환자의 97%가 백신 미접종자로 확인되자 뒤늦게 백신의 필요성을 인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는 말한다] 미 보건 “홍역 예방접종 백신 필요”
    • 입력 2025-04-07 12:33:31
    • 수정2025-04-07 14:33:33
    뉴스 12
미국에서 홍역을 앓던 어린이가 또 숨진 가운데, 보건복지부 장관을 향한 책임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숨진 어린이는 지난 2월, 홍역으로 숨진 사망자와 같은 지역에 살았으며, 홍역 예방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습니다.

케네디 보건장관은 백신 대신 식이요법을 주장하는 등 백신에 회의적인 입장이었지만, 집단 발병 환자의 97%가 백신 미접종자로 확인되자 뒤늦게 백신의 필요성을 인정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