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윤 정부 대통령기록물 생산기관’ 현장 점검

입력 2025.04.07 (17:56) 수정 2025.04.0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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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소속 대통령기록관은 9일부터 14일까지 제20대 대통령기록물 이관을 위한 대통령기록물 생산기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 기관은 대통령기록물법에 따른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경호 기관, 자문기관 등 모두 28곳입니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일 공문으로 시행한 ‘제20대 대통령 기록물 이관 협조 요청’에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현장점검에서는 대통령기록물의 이동이나 재분류 금지 등 공문 내용에 대한 이행 여부와 전자·비전자 등 기록물 유형별 이관 수량 및 정리 현황을 확인합니다.

또 기록물 이관 관련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고, 생산기관별 기록물 정리 용품 등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수요 파악을 진행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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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07 17:56:31
    • 수정2025-04-07 18:08:06
    사회
행정안전부 소속 대통령기록관은 9일부터 14일까지 제20대 대통령기록물 이관을 위한 대통령기록물 생산기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 기관은 대통령기록물법에 따른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경호 기관, 자문기관 등 모두 28곳입니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일 공문으로 시행한 ‘제20대 대통령 기록물 이관 협조 요청’에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현장점검에서는 대통령기록물의 이동이나 재분류 금지 등 공문 내용에 대한 이행 여부와 전자·비전자 등 기록물 유형별 이관 수량 및 정리 현황을 확인합니다.

또 기록물 이관 관련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고, 생산기관별 기록물 정리 용품 등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수요 파악을 진행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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