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대병원, 신생아 학대 논란 공식 사과
입력 2025.04.07 (19:46)
수정 2025.04.0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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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학대' 논란을 일으킨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사과 입장문에 이어 공식 사과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김윤영 대구가톨릭대병원장은 병원 공식 유튜브를 통해 사과의 뜻을 밝히며, 해당 간호사 업무 배제와 중징계 처분은 물론, 재발 방지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경찰·보건 당국 조사에도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대가대병원에서는 간호사가 자신의 SNS에 중환자실 신생아를 상대로 폭언을 한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됐으며, 이후 가담 간호사와 피해 신생아가 여러 명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윤영 대구가톨릭대병원장은 병원 공식 유튜브를 통해 사과의 뜻을 밝히며, 해당 간호사 업무 배제와 중징계 처분은 물론, 재발 방지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경찰·보건 당국 조사에도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대가대병원에서는 간호사가 자신의 SNS에 중환자실 신생아를 상대로 폭언을 한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됐으며, 이후 가담 간호사와 피해 신생아가 여러 명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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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가대병원, 신생아 학대 논란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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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7 19:46:53
- 수정2025-04-07 19:55:19

'신생아 학대' 논란을 일으킨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사과 입장문에 이어 공식 사과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김윤영 대구가톨릭대병원장은 병원 공식 유튜브를 통해 사과의 뜻을 밝히며, 해당 간호사 업무 배제와 중징계 처분은 물론, 재발 방지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경찰·보건 당국 조사에도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대가대병원에서는 간호사가 자신의 SNS에 중환자실 신생아를 상대로 폭언을 한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됐으며, 이후 가담 간호사와 피해 신생아가 여러 명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윤영 대구가톨릭대병원장은 병원 공식 유튜브를 통해 사과의 뜻을 밝히며, 해당 간호사 업무 배제와 중징계 처분은 물론, 재발 방지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경찰·보건 당국 조사에도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대가대병원에서는 간호사가 자신의 SNS에 중환자실 신생아를 상대로 폭언을 한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됐으며, 이후 가담 간호사와 피해 신생아가 여러 명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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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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