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국내 전기차 누적 판매 50만 대 돌파

현대차와 기아의 국내 전기차 누적 판매가 2011년 7월 현대차가 국내 첫 양산형 전기차 '블루온'을 출고한 후 14년 만에 50만 대를 넘었습니다.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의 국내 전기차 누적 판매 대수는 지난달까지 50만 2천 36대로 집계됐습니다.

브랜드별 누적 판매 대수는 제네시스를 포함한 현대차가 29만 1천 608대, 기아 21만 428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