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한낮 맑고 포근, 건조특보 확대…내일~모레 전국 단비

입력 2025.04.08 (12:20) 수정 2025.04.0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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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서울은 벚꽃이 활짝 펴 분홍빛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늘 맑고 포근한 날씨 속에 봄기운을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서쪽 지역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이번 주는 평년보다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19도, 금요일에는 21도까지 오르는 등 한낮에 20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내일과 모레는 전국 곳곳에 단비가 내리겠습니다.

다만 비가 오기 전까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더 확대됐습니다.

산불이 난 경남 하동에 이어 영남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고 충북 영동과 호남 동부 지역도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전국에 산불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후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어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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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한낮 맑고 포근, 건조특보 확대…내일~모레 전국 단비
    • 입력 2025-04-08 12:20:39
    • 수정2025-04-08 14:16:46
    뉴스 12
이 시각 서울은 벚꽃이 활짝 펴 분홍빛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늘 맑고 포근한 날씨 속에 봄기운을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서쪽 지역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이번 주는 평년보다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19도, 금요일에는 21도까지 오르는 등 한낮에 20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내일과 모레는 전국 곳곳에 단비가 내리겠습니다.

다만 비가 오기 전까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더 확대됐습니다.

산불이 난 경남 하동에 이어 영남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고 충북 영동과 호남 동부 지역도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전국에 산불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후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어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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