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대선 대비 ‘공명선거지원상황실’ 설치·운영
입력 2025.04.08 (13:42)
수정 2025.04.0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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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오는 6월 3일로 확정된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합니다.
고기동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오늘(8일)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고 직무대행은 “대통령의 궐위에 따라 60일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라며 “선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유례없이 높은 만큼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검찰·경찰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엄정히 대응하겠다”며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공무원의 선거 중립을 철저히 확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의 향후 5년, 나아가 미래의 방향을 결정하는 소중한 권리 행사”라며 “투표권 행사를 통해 국민 여러분의 지혜와 뜻을 모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정부는 대통령 선거일을 6월 3일로 확정하고, 국민이 투표에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선거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
고기동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오늘(8일)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고 직무대행은 “대통령의 궐위에 따라 60일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라며 “선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유례없이 높은 만큼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검찰·경찰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엄정히 대응하겠다”며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공무원의 선거 중립을 철저히 확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의 향후 5년, 나아가 미래의 방향을 결정하는 소중한 권리 행사”라며 “투표권 행사를 통해 국민 여러분의 지혜와 뜻을 모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정부는 대통령 선거일을 6월 3일로 확정하고, 국민이 투표에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선거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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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오는 6월 3일로 확정된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합니다.
고기동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오늘(8일)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고 직무대행은 “대통령의 궐위에 따라 60일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라며 “선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유례없이 높은 만큼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검찰·경찰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엄정히 대응하겠다”며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공무원의 선거 중립을 철저히 확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의 향후 5년, 나아가 미래의 방향을 결정하는 소중한 권리 행사”라며 “투표권 행사를 통해 국민 여러분의 지혜와 뜻을 모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정부는 대통령 선거일을 6월 3일로 확정하고, 국민이 투표에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선거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
고기동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오늘(8일)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고 직무대행은 “대통령의 궐위에 따라 60일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라며 “선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유례없이 높은 만큼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검찰·경찰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엄정히 대응하겠다”며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공무원의 선거 중립을 철저히 확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의 향후 5년, 나아가 미래의 방향을 결정하는 소중한 권리 행사”라며 “투표권 행사를 통해 국민 여러분의 지혜와 뜻을 모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정부는 대통령 선거일을 6월 3일로 확정하고, 국민이 투표에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선거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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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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