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산불로 온실가스 366만 톤 배출”
입력 2025.04.08 (19:45)
수정 2025.04.0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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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북과 경남에서 난 산불로 360만 톤 넘는 온실가스가 배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지난달 21일부터 열흘간 발생한 산불의 피해 면적을 토대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이산화탄소와 메탄 등 온실가스 366만 톤이 배출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는 중형차 약 3천4백만 대가 서울과 부산을 왕복할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과 동일합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지난달 21일부터 열흘간 발생한 산불의 피해 면적을 토대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이산화탄소와 메탄 등 온실가스 366만 톤이 배출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는 중형차 약 3천4백만 대가 서울과 부산을 왕복할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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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권 산불로 온실가스 366만 톤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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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8 19:45:28
- 수정2025-04-08 19:56:06

지난달 경북과 경남에서 난 산불로 360만 톤 넘는 온실가스가 배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지난달 21일부터 열흘간 발생한 산불의 피해 면적을 토대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이산화탄소와 메탄 등 온실가스 366만 톤이 배출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는 중형차 약 3천4백만 대가 서울과 부산을 왕복할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과 동일합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지난달 21일부터 열흘간 발생한 산불의 피해 면적을 토대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이산화탄소와 메탄 등 온실가스 366만 톤이 배출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는 중형차 약 3천4백만 대가 서울과 부산을 왕복할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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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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