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통상본부장 “미국 관세 유예 긍정적”
입력 2025.04.10 (12:11)
수정 2025.04.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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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한국을 비롯한 주요 교역국에 상호관세 부과를 90일 유예하고 10% 기본관세만 부과하기로 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현지 시각 9일 주미대사관에서 진행한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업계에 미칠 영향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여지가 확보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정 본부장은 미국이 중국에 125% 관세를 부과한 것에 대해선 우리 기업에 미칠 영향이 크다고 우려했습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현지 시각 9일 주미대사관에서 진행한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업계에 미칠 영향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여지가 확보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정 본부장은 미국이 중국에 125% 관세를 부과한 것에 대해선 우리 기업에 미칠 영향이 크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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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미 통상본부장 “미국 관세 유예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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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0 12:11:29
- 수정2025-04-10 12:15:29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한국을 비롯한 주요 교역국에 상호관세 부과를 90일 유예하고 10% 기본관세만 부과하기로 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현지 시각 9일 주미대사관에서 진행한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업계에 미칠 영향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여지가 확보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정 본부장은 미국이 중국에 125% 관세를 부과한 것에 대해선 우리 기업에 미칠 영향이 크다고 우려했습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현지 시각 9일 주미대사관에서 진행한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업계에 미칠 영향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여지가 확보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정 본부장은 미국이 중국에 125% 관세를 부과한 것에 대해선 우리 기업에 미칠 영향이 크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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