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용산구, 재개발 지역 길고양이 입양 지원
입력 2025.04.10 (12:42)
수정 2025.04.1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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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서울 용산구가 전국 최초로 재개발지역 길고양이들에 대한 입양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기존 길고양이 사업들은 주로 중성화 후 원래 서식지에 방사하는 방식이었지만, 이번 사업은 입양처를 확보한 후 동물병원 인계와 비용 지원 등을 병행하는 방식입니다.
용산구의 이번 사업은 한남뉴타운 등 재개발로 터전을 잃게 된 길고양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올해 100마리의 길고양이에게 새 보금자리를 찾아줄 방침입니다.
서울 용산구가 전국 최초로 재개발지역 길고양이들에 대한 입양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기존 길고양이 사업들은 주로 중성화 후 원래 서식지에 방사하는 방식이었지만, 이번 사업은 입양처를 확보한 후 동물병원 인계와 비용 지원 등을 병행하는 방식입니다.
용산구의 이번 사업은 한남뉴타운 등 재개발로 터전을 잃게 된 길고양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올해 100마리의 길고양이에게 새 보금자리를 찾아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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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용산구, 재개발 지역 길고양이 입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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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10 12:55:22

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서울 용산구가 전국 최초로 재개발지역 길고양이들에 대한 입양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기존 길고양이 사업들은 주로 중성화 후 원래 서식지에 방사하는 방식이었지만, 이번 사업은 입양처를 확보한 후 동물병원 인계와 비용 지원 등을 병행하는 방식입니다.
용산구의 이번 사업은 한남뉴타운 등 재개발로 터전을 잃게 된 길고양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올해 100마리의 길고양이에게 새 보금자리를 찾아줄 방침입니다.
서울 용산구가 전국 최초로 재개발지역 길고양이들에 대한 입양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기존 길고양이 사업들은 주로 중성화 후 원래 서식지에 방사하는 방식이었지만, 이번 사업은 입양처를 확보한 후 동물병원 인계와 비용 지원 등을 병행하는 방식입니다.
용산구의 이번 사업은 한남뉴타운 등 재개발로 터전을 잃게 된 길고양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올해 100마리의 길고양이에게 새 보금자리를 찾아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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